헬리콥터 기상레이더 군사(Military)

 국내 헬기 가운데 메디온 헬기만이 앞에 뾰족하게 뭔가가 튀어나와 있다. 이렇게 앞에 뭔가가 튀어나오는 경우는 크게 3가지이다. 

하나는 메디온의 경우처럼 앞에 기상 레이더가 있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그 아래처럼 공중급유를 위한 기능(Inflight Refueling Capability)이고 마지막은 열영상광학카메라이다.

[기상 레이더 : 우천과 야간 작전에 사용된다. 안전에 직결되는만큼 대부분의 헬기에는 달아줬으면 하는 소망이다."]



[공중 급유기용 급유봉 : 특수 작전용의 경우 아래와 같이 공중 급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러한 헬기용 공중급유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현재 한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A-330 MRTT는 고속용이고 프로브방식은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원래 준비했던 참수부대 구성도 진행되는지 모르겠고 해서 이러한 특수전용 헬리콥터 도입 사업도 소리없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싶다.

 외국과 같은 특수부대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헬기와 공중급유기도 한국군에서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위급상황에서 침투 수단이 없어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미리미리 구매하고 훈련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열영상 광학 카메라 : 사실 3개 가운데 한국군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도입이 되었다.]

 내가 군대 있을때만 해도 이런 광학카메라를 단 헬리콥터가 한국군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지금도 날라다니는 MD-500은 그때에도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나같은 포병 출신들도 타기 싫어했다. 산악지형 측풍에 취약한다고 들었는데 타본 선배들 말로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헬기가 흔들린다고 했으니 말을 다했지.


 이거를 정리한 이유는 맨 위에 나온 기상레이더가 궁금해서였다. 나는 헬리콥터도 당연히 레이더가 있는줄 알았는데 별도의 레이더를 설치하기 전에는 없는 것이라고 한다. 기상 레이더의 경우 시야가 안좋거나 악천후일때 많은 도움이 되고 특히나 안개나 폭우가 잦은 곳에서는 꼭 필요하다고 한다. 최근 한국 해군에서 도입하는 와일드캣의 경우에는 AESA가 달려 있고 MH60의 경우에는 기계식 레이더가 달려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헬리콥터를 보유하고 있는 육군의 경우 이러한 추가 장비 숫자가 적구나. 얼른 달려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덧글

  • 2019/02/10 17: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해색주 2019/02/10 17:56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 야간 비행이나 악천후 비행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네요. 메디온의 경우 기상 레이더를 달았고 산악 헬기들도 단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검색하면서 본게 생각보다 악천후 비행도 많았고 비가 오거나 기후가 안좋다고 해서 전투를 안하는데 아니니까요. 다 다는 거는 아니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달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어요.
  • 2019/02/10 22: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2/10 23: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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